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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우스’, 3회 만에 수목극 1위… 시청률 6%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1-03-11 19:50 게재일 2021-03-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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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우스’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6%를 기록하면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N ‘마우스’의 시청률은 6%(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사이코패스 중 상위 1%인 프레데터를 잡기 위한 정바름(이승기분)과 고무치(이희준)의 본격적인 공조가 그려졌다.

한편 성요한(권화운)은 대니얼 리(조재윤) 박사를 살해하고, 청소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집을 찾은 봉이 할머니가 시체 사진이 즐비한 지하실을 발견한 사실을 알게 돼 할머니를 쫓는다. 결국 봉이 할머니는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모습으로 발견되고, 바름은 용의자를 잡으려다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정신을 잃는다.

첫 회부터 연출, 연기, 스토리 등 모든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던 ‘마우스’는 3회부터 극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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