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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공사, 안전문화 정착으로 무재해 구현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02-08 20:30 게재일 2021-02-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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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FOR safety 운동’ 시행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올해부터 ‘FOR safety(안전문화정착) 운동’을 전 사업장에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

‘FOR safety 운동’이란 First safety, Only safety, Remind safety로써 모든 정책과 방침 수립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각종 점검과 작업시에는 오직 안전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안전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재무장하자는 것을 말한다.

또 사고 및 장애 발생을 억지할 예방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만약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고 신속한 대응으로 장애시간을 최소화 하도록 숙달훈련을 반복하는 등 최상의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고객과의 안전약속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FOR safety운동이 모든 사업장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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