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세대 미취업자 일자리 제공

대구시는 신중년세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신중년사관학교를 열고 수료생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대구시 거주 만 50세이상 70세 미만 퇴직자 및 미취업자 중 3년 이상의 해당 경력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신중년사관학교 학습코디네이터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행복이음 학습코디네이터 참여자는 100명으로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신청은 15일부터 26일까지 대구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고 문의는 재단법인 대구평생학습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