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전달식을 통해 포항시 남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외에도 설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6곳에 상품권, 자매마을 경로당 19곳에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ESG와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