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정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는 해당 시·군과 연계해 시료를 채취한 후 6시간 이내에 결과를 낼 수 있는 집단 시료 유전자 검사법인 ‘취합검사법(Pooling)’을 활용한다.
경북도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1만 건의 시료를 채취해 연구원과 민간 연구기관에 검사의뢰 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중 4만6천 건을 검사해 1천17건을 양성으로 판정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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