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 체험키트는 제공되는 영상을 보면서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드는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치유의숲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내내 고생하는 의료진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자 산림복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키트 160개를 제공했다.
박창은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이 조금이나마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