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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천동 주택서 저녁 먹던 일가족 3명 쓰러져… 중독 증세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0-12-10 20:06 게재일 2020-12-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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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6시 5분께 경주시 동천동 한 주택에서 A씨 등 일가족 3명이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A씨의 다른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가 쓰러진 3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중독 증세를 보이는 점에 주목해 가스 유출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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