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은 지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장기화하는 코로나 19로 인해 올해는 겨울바람이 유난히 더 차갑게 느껴진다” 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더해졌으면 한다”고 나눔의 뜻을 밝혔다.
조현국 북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대구시-영진전문대, 포항서 외식창업 현장 교육
영주 안정농협, 임직원 참여 감자수확 농가 일손 도와
코레일 대구본부 ‘산업안전보건의 달’ 안전 캠페인
금오회·이화여대 총동창회, 칠곡 6·25 참전용사 위문 방문
대구 군위읍 이윤희 명예읍장, 취약계층에 건강음료 후원
의성도서관, 한국전력기술로부터 도서 100권 기증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