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6일부터 군내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한다면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잠정 중지되며, 간부들의 사적모임과 회식은 연기 또는 취소하도록 통제했다고 밝혔다.
군은 종교활동 역시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영외자 및 군인가족의 민간 종교시설 이용 역시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또 신병교육은 입소 후 2주간은 주둔지에서만 훈련을 실시한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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