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6일부터 군내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한다면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잠정 중지되며, 간부들의 사적모임과 회식은 연기 또는 취소하도록 통제했다고 밝혔다.
군은 종교활동 역시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영외자 및 군인가족의 민간 종교시설 이용 역시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또 신병교육은 입소 후 2주간은 주둔지에서만 훈련을 실시한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협, 지역의사·공공의대 법안에 반대 의견 제출⋯“위헌 소지”
봉화 간이역으로 떠나는 감성여행
포항제철중학교 학생들의 ‘KAI 에비에이션 캠프’ 체험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경주 여행
성범죄 수사 중 경찰관에 뇌물 전달 시도한 3명 징역형
‘민간공원 특례사업 첫 결실’ 환호공원 10월 개장···포항 최대 녹지·문화·관광 공간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