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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초품아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인기몰이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0-11-03 18:29 게재일 2020-11-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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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60가구 대단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59·74,·84㎡ 중소형 구성
11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19일 당첨자 발표 예정
역세권 초품아로 공개전부터 관심을 끌어온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견본주택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태영건설 제공
지난달 30일 문을 연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견본주택에 오픈 후 찾았던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검증된 동대구 프리미엄을 이어갈 브랜드 대단지로 기대를 모았던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의 사전예약은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신청자가 몰렸고 미쳐 신청하지 못한 예비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 및 KTX·SRT 동대구역의 멀티역세권과 동신초 초품아의 프리미엄 입지에 관심을 두고 실제 견본주택을 찾았던 수요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구성과 입주자의 생활편의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 특화, 첨단시스템 등 제품력에 상당히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동신초교와 바로 연결되는 보행자전용 출입구 및 엘리베이터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30∼40대 젊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 풀사이즈 농구코트를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대구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보기 어려운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만의 장점으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음성인식 월패드 하이데시앙과 안면인식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면 엘리베이터까지 자동 호출되는 안면인식 로비, 주차위치 인식시스템과 만·공차확인시스템, 동별 무인택배시스템, 미세먼지 CO2 자동감지 환기시스템, 전세대 LED 등 타사 제품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였다.

모형도와 세대 내부를 직접 확인한 방문객들은 “다양한 실내 커뮤니티시설이 외부활동이 힘든 요즘 시대의 트렌드에 꼭 맞는 것 같았고, 맞통풍이 가능한 중소형 4베이에 알파룸,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평면설계도 맘에 들었다”며 데시앙만의 세련된 인테리어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최근 동대구 권역에서 보기 어려운 4베이 4룸 혁신설계를 선보이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전 가구 일반분양으로 여유로운 동간거리와 쾌적한 단지환경,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확보해 재정비 사업 단지들과 차별화를 기했다.

여기에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일부 지역에서 문제가 되는 택배차량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택배차량까지 지하로 다닐 수 있게 설계했으며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의 조경 노하우를 적용해 단차없는 평지형 단지설계와 함께 진정한 공원형 아파트를 실현했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60가구 대단지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74, 84㎡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전용 59㎡ 191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오는 19일, 정당계약은 서류심사와 부적격자 확인을 거쳐 오는 12월 2∼4일 실시한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성황리 공개 중이며 홈페이지에서 방문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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