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코로나19 대응이 1단계로 전환된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인 간 발열 검사, 거리 유지,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소독 용품 비치 등 필요한 방역조치는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재개관한 상주박물관을 찾으면 ‘땅 속 문화재를 발굴하다’라는 주제의 기획전을 통해 재미있는 볼거리와 어린이체험실의 다양한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