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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자전거박물관, 오늘 다시 문열어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0-10-13 20:02 게재일 2020-10-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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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코로나19 사태로 한동안 문을 닫았던 상주박물관과 전국 유일의 상주자전거박물관이 14일 재개관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코로나19 대응이 1단계로 전환된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인 간 발열 검사, 거리 유지,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소독 용품 비치 등 필요한 방역조치는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재개관한 상주박물관을 찾으면 ‘땅 속 문화재를 발굴하다’라는 주제의 기획전을 통해 재미있는 볼거리와 어린이체험실의 다양한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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