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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0명'

손병현 기자
등록일 2020-10-10 10:27 게재일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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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않았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천526명 그대로다.

시군별로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4명, 경주 97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60명이고, 전날 2명이 퇴원해 누적 회복자는 1천423명으로 늘었다.

입원환자는 전날 2명이 줄어 43명이다.

한편, 대구에서는 9일 확진자가 1명(해외유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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