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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확진자 다시 '0'명

손병현 기자
등록일 2020-10-09 12:42 게재일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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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하루만에 0명으로 돌아섰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천526명이다.

경북지역의 완치자는 이날 2명이 퇴원해 총 1천421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3%다.

현재 격리중인 감염자는 105명이다.

이들은 안동의료원(20명)과 포항의료원(4명), 김천의료원(14명), 경주 동국대병원(4명), 타 시도병원(3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4명, 경주 97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 2명, 영양 2명, 울진 1명이다.

울릉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7일에는 도내 유일하게 포항에서 확진자 1명(포항교도소 30대 여성교도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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