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상주 21번 환자와 접촉한 상주의 60대가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 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525명으로 늘었다.
시군별로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3명, 경주 97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0명이고, 전날 1명이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1408명으로 늘었다.
입원환자는 전날과 같은 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