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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경북서 코로나 확진자 4명 발생

손병현 기자
등록일 2020-10-04 10:44 게재일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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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

개천절인 3일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나왔다.

확진자는 경주 2명, 경산 1명, 상주 1명이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 확진자 2명은 다단계판매업에 종사하는 82번 확진자와 접촉한 성건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과 성동동에 사는 50대 여성이다.

상주 확진자는 북문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2일 폐렴 증상으로 입원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입국자의 확진도 나왔다.

경산에 거주하는 30대 인도인이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지역 누적확진자는 1천524명이고, 이중 60명이 사망했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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