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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관광기념품, 수도권 소비자 취향 저격

손병현기자
등록일 2020-08-19 18:49 게재일 2020-08-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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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관광특별전 ‘안동 삼매경’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진행
[안동] 안동관광특별전 ‘안동 삼매경’<사진>이 27일까지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진행된다.

19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안동관광두레센터와 안동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안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민간 주도형 기획 프로젝트이다.

안동의 맛과 멋을 알리고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이번 특별전은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기념품점이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잇다’에서 총괄 기획과 디자인을 맡았다.

이곳에선 안동소주, 안동국화차, 안동생강, 지영흥 안동도마, 안동포 의류브랜드 에스떼깔마, 안동 이육사와인 등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잇다’만의 디자인 상품인 안동의 현판시리즈를 내놓아 수도권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관광특별전이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맛과 멋이 깃든 안동의 지역관광 상품을 널리 알리고 언택트 힐링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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