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장날인 27일 상설시장에는 상인과 물건을 사러 나온 주민들로 크게 북적였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시장 출입을 삼가해왔던 주민들은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상인들은 “예년 수준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으나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위험이 남아 있어 걱정이다”며 “하지만 예천군의 철저한 방역과 상설시장 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군과 상인들을 믿고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정안진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국제라이온스협회 청송애플라이온스클럽 창립
안동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서 ‘대면 면접 전면 폐지’
가톨릭상지대 외식창업조리과, 국제 요리예술 경연대회서 전원 메달 획득
안동시, 2026년 예산 1조6640억 원… “재도약 골든타임 잡겠다”
김호석 안동시의원 “안동에 피지컬 AI 퓨처센터 세우자”
안동시, 내년도 시정 방향 발표…민선 8기 3년 성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