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장날인 27일 상설시장에는 상인과 물건을 사러 나온 주민들로 크게 북적였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시장 출입을 삼가해왔던 주민들은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상인들은 “예년 수준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으나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위험이 남아 있어 걱정이다”며 “하지만 예천군의 철저한 방역과 상설시장 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군과 상인들을 믿고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정안진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MG새마을금고, 청송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3000만 원 전달
청송군, 제19회 청송사과축제 준비 본격화
국내외 인플루언서 안동의 전통 문화 체험
예천군, 홍수기 대비 하천·수문 관리 교육 실시
‘예천 저수령 그란폰도’ 전국 최고 자전거 축제 자리매김
전통 한복 입고 행복한 추억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