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휴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최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운영을 재개하고 재개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행사에선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입장료를 각각 3천 원, 1천 원을 할인해 준다.
행사 기간 주말에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방문하는 관람객 100명에게는 소정의 판촉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교랜드 방문 후기 포스팅, 돌림판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별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1일 입장객을 최대 300명으로 제한한다.
우선 시간대별로 관람객 입장을 구분해 관람객 간 동선 중복을 최소화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입장 시에는 체온측정, 손 소독을 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을 제한할 예정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