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은 4일 오후 1시 22분께 봉화군 소천면 남희룡리 일대 야산에서 발생해 2시간여 만인 오후 3시45분쯤 임야 1ha를 태우고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7대와 진화장비 13대, 산불특수진화대원, 공무원 등 진화인력 125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여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작업에 들어가 2시간여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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