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예천군 보건소에 의하면 지난 12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영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할머니(20번)가 숨을 거뒀다. 이 할머니는 재가요양보호사로 활동하던 지역 확진자(15번)에서 감염됐으며 고혈압과 파킨슨병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예천/정안진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시, 폭염 대응 전담팀 본격 가동 매일 건강상담·무더위 쉼터 등 안내
대구 한 공연장서 성추행 혐의로 40대 남성 입건
포항남부서, ‘5대 반칙운전’ 근절 교육 실시
참다랑어 경북 150t 긴급 배정… 어민들 “이것도 대책이냐”
“정의로운 대법원 판결 촉구한다” 포항지진 범대위 상경 집회 열어
밀면 한 그릇의 기적… “밥 한 끼 나눈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