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6분께 안동시 수하동 한 골재작업장에서 일하던 A씨(61)가 석재분쇄기에 끼어 숨졌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도착했지만, 기계 내부에서 발견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늦잠이 가져다준 선물, 경남 함양 여행
건강한 미래 위한 포항시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노력
제7회 산남의진 무명삼인의병(無名三人義兵)의 넋 기리다
포스코 자체소방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민간부문 우수상 수상
대구보건대 영양캠프,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 견학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뇌물수수혐의 2심서 무죄 받아…1심선 2년 6월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