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정1리 마을회관을 찾은 (주)한중 정덕권 상무와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과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고 담소를 나눴다.
강제호 (주)한중 대표이사는 “기업의 발전과 성장은 곧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가능하다”며 “한중의 모든 임직원들은 자매마을을 비롯한 지역의 어둡고 어려운 곳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경북 상장사 시총 올해(~9월 중순) 14.5%↑
경북 70개 상장社 지표분석결과 “업종•기업별 양극화 현상”뚜렷
경북내 상장기업 증시 성과는 지역별 ‘산업생태계’가 좌우
그래픽으로 보는 경제 이슈
대구경북서 수도권으로 20년간 36만명여명 ‘순유출’
포스코 노사 임단협 무분규 타결···철강경쟁력·안전·지역상생 ‘세 축’에 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