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60)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5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근처에서 지인 B씨(49)의 팔과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확인한 뒤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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