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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멜론·단호박 동남아 수출길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9-07-30 20:11 게재일 2019-07-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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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에서 생산한 멜론과 단호박이 수출길에 올랐다.

풍천딸기멜론수출작목반과 서안동농협멜론공선회가 이달 초부터 지금까지 멜론 115t을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수출했다. 가격은 8kg짜리 1상자에 1만8천원이다. 와룡단호박작목반과 녹전단호박작목반도 이달에 1kg에 740∼830원을 받고 단호박 300t을 일본 등에 수출했다.

시 관계자는 “비가 적당하게 내리고 작황이 좋아 작목반들이 9월까지 멜론 205t과 단호박 250t을 더 수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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