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함에 따라 시는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곳엔 공공근로 42명을 비롯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등 총 71명을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시간당 8천350원을 지급한다. 앞서 시는 지난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