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은 매년 국가가 공휴일로 지정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행사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현충일 추념식에 민방위 사이렌을 울리고 있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동요하지 말고 묵념에 동참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dglee@kbmaeil.com
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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