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포항 지역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발전을 통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쓰레기 줍기 등 관광객 맞이 마을정비사업을 진행했다.
김순금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좋은 농촌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포항 철강산업 ‘국가 전략산업’ 궤도에 다시 오른다
포스코스틸리온 ‘두꺼비하우스’ 3호점 준공···철의 온기 더하다
‘K-스틸법’ 본회의 통과 환영···“'구체적 지원 근거' 시행령 중요”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 ‘2025 IP나래’ 성과···초기창업 27개사 성장 견인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전국 155개 시군으로 확대
의무보험 전산망 고도화···무보험 차량 단속 6배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