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도 오지인 울릉북중학교(교장 길만철)는 스승의 날을 전후해 교사와 학생간 ‘하이파이브 데이’를 마련해 아침 등교시간에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과 손을 마주치는 하이파이브를 함께 나눴다..
울릉북중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이같은 스킨십으로 아침인사를 했다. 이를 통해 사제간 거리감을 좁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상호간 존경심을 보여주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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