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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반기 2억 투입 헬스형 야외운동기구 설치·정비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9-04-14 18:55 게재일 2019-04-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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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지역의 야외 운동기구 설치·정비에 나선다. 시는 올해 상반기 읍·면·동별 야외운동기구가 필요한 곳을 조사한 뒤 2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헬스형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운동기구는 소공원, 둔치 등 4곳에 41개를 비롯해 영남산 등 등산로 24곳에 226개, 읍·면·동 마을 공터 316곳에 1천324개, 총 1천591개의 크고 작은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야외운동기구의 수요도 증가해왔다. 이에 시는 매년 적합한 장소를 선정해 야외운동기구를 지속해서 설치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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