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울릉도 섬 일주도로 개통 축하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울릉도 섬 일주도로 완전 개통을 기념해 축하 친필 액자를 원순씨와 마을달리기 이규운 회장을 통해 오는 29일 김병수 울릉군수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사진>

박 시장의 울릉도 섬 일주도로 개통 기념 친필은 ‘새로운 역사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 축하드립니다. 2019. 3. 29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이라고 적고 가로 45cm, 새로 33cm 크기의 액자에 담았다.

박 시장은 “역사적인 울릉도 섬 일주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축하해야 마땅하지만 시정의 바쁜 일정 때문에 참가하지 못해 아쉽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김두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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