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축사를 통해 “우리 가정의 여성들이 갈등과 혐오를 치유하는 용서와 화해의 길로 나아가는 성공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성바오로회 관구장 황인수 신부의 ‘화해와 용서-복음의 여인들’, 이현주(바올리나)씨의 ‘신앙과 함께 성장한 우리’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교구 사무처장 노광수 신부의 주례로 파견미사가 봉헌됐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포항 원로 문인화가 이형수, 문자· 까치 호랑이 그림전
한글서예연구회 수연회 창립 및 창립기념 한글서예전 개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2025년 성과보고회 개최···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EBS 세계의 명화] ‘에어 포스 원’... 하늘 위의 백악관, 대통령이 액션 히어로
“웃음의 선순환” 국민연극 ‘라이어3탄-튀어’ 대구 무대 오른다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중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