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200명 공채… 올해 총 1천180명 채용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9-03-05 18:34 게재일 2019-03-06 11면
스크랩버튼
대한항공이 올해 첫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

대한항공은 이달 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kr)에서 신입 객실승무원 공채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신입 채용 규모는 200명 수준이다.

최종 학교 기졸업자 또는 올해 9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토익 등 공인영어 자격이 있어야 하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및 영어 구술 테스트, 체력·수영 테스트 및 3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는 이달 19일 발표된다.

대한항공은 올해 객실승무원 650명 이상을 포함해 총 1천180여명의 직원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