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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경북도당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하여” 홍보·디지털 위원회 출범식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9-01-27 20:11 게재일 2019-01-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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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은 지난 26일 구미에서 경북도당 홍보위원회(위원장 마영진)와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김대영) 출범식을 갖고 내년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조직결속과 강화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 구미 산타페에서 열린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에는 김대영 도당디지털정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디지털정당위원과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이어 오후 5시 구미웨딩에서 개최된 홍보위원회 출범식에는 마영진 도당홍보위원장을 비롯한 홍보위원과 당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당 당권과 최고위원 출마할 예정인 김진태·심재철·김광림·조영태·정미경 의원 등도 참석했다.

장석춘 도당위원장은 “당 홍보의 가장 핵심조직은 홍보위원회와 디지털정당위원회로서 최근 선거의 승패는 국민들에게 얼마나 정확하고 빨리 홍보를 잘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이 조직의 활성화와 확대를 통해 최근 문재인정부와 여당의 경제정책 실패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가의 안보와 경제를 되살릴 대안 정당은 자유한국당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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