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서영교, 임이자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상주시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의료서비스 개선, 초고령사회 지방의료 확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고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국민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의료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서비스 기관 대부분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지역별 건강과 의료 불균형 실태를 살펴보고, 보건의료 발전 종합 대책을 제시하는 등 상주시를 표본으로 의료서비스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