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광복회,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등과 함께 선정한 이번 지원 대상은 안동 지역에서 3·1 운동을 주도해 옥고를 치른 고(故) 김계한 선생의 손자 김화석씨 등 5명이다. LG하우시스는 창호와 바닥재, 벽지 등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해 최근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2일 김씨 자택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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