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동성연탄공장을 운영하는 장병호 지회장의 지원을 받아 연탄 3천300장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 받은 유천면 고림리에 거주하는 95세 독거 어르신 김모씨는 “갑자기 닥친 한파로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자유총연맹에서 도와줘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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