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정수장 후적지의 활용방안과 공공부지 개발과 관련한 해외사례 등에 대해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전문가, 시의원, 언론인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현재 두류정수장 부지는 지난 2009년 달성군 문산정수장이 준공되면서 정수시설기능이 옮겨가 폐쇄된 이후로 지금까지 방치돼 있다.
강효상 의원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두류정수장 후적지 개발이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임에 이번 행사를 통해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