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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의원, 28일 두류정수장 활용방안 토론회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8-11-26 20:34 게재일 2018-11-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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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국회의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대구시교육연수원(구 감삼중)에서 ‘두류정수장 이전 후적지 활용방안 시민대토론회’ 행사를 개최한다. 염철호 국무총리실 산하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 남희철 대구시 도시기반 총괄본부장, 김수봉 계명대 생태조경학과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두류정수장 후적지의 활용방안과 공공부지 개발과 관련한 해외사례 등에 대해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전문가, 시의원, 언론인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현재 두류정수장 부지는 지난 2009년 달성군 문산정수장이 준공되면서 정수시설기능이 옮겨가 폐쇄된 이후로 지금까지 방치돼 있다.

강효상 의원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두류정수장 후적지 개발이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임에 이번 행사를 통해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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