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포항상의 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 여성기업인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류랑도 더 퍼포먼스 대표 컨설턴트를 초빙해 ‘주52시간 시대, 조직이 스마트하게 일하기 위한 CEO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육군 인사사령부·해양경찰청 자문위원, 삼보그룹 경영고문을 역임한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 전문가인 류랑도 대표는 강의를 통해 “주52시간 근무제로 기업들은 주어진 과업을 완수하고 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쏟아내고 있다”며 “주52시간 시대의 핵심은 연장근로 없이 주40시간 일하는 것, 근무시간을 준수하면서 성과목표와 전략과제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항상의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엄미나 시그니처북스 대표를 초빙해 ‘창조적 리더를 위한 미술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