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스마트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 대한 평가에서 두 모델은 모두 최고점인 86점을 받았다. LG전자는 올레드TV AI 씽큐의 활약에 힘입어 ‘초이스’로부터 ‘최고의 TV 브랜드(Best Brand TV)’로도 선정됐다. 2016년부터 3년 연속이다.
이번 평가의 대상이 된 LG전자의 21개 TV 모델은 평균 80점을 기록했다. 80점대를 기록한 업체는 LG전자가 유일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에 이어 또다시 소비자매체 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