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포항지진으로 불안해 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난에 대비한 교육과 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종합 방재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국비 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 국가방재교육공원 조성과 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사업은 전례없는 재난을 겪은 포항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의 재산보호와 안전을 위한 기관으로 인해 경북도와 의회, 포항시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비확보에 나서야 할 상황이다. /이창훈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김정재 의원, 소상공인 보호패키지 3법 대표발의
“글로벌 밸류체인 선도 전략적 기회”
송언석 “법사위 국정 조사 협의 용의”
與 ‘대미투자특별법’ 발의 VS 野 “국회 비준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 서둘러달라”
'K-스틸법' 국회 법사위 통과…27일 본회의 처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