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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 국비 확보 주력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8-06-26 20:44 게재일 2018-06-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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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등 잇단 방문<br />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가 공식 취임도 하기 전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구미시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장 당선자는 25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스마트 서비스 융합밸리 조성을 위한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사진>

장 당선자는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시정현안 파악과 공약사항 점검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핵심 지역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아직 취임 전이지만 내년도 정부예산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중앙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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