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과 김학동 군수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고 출마하는 11명의 도·군의원 후보, 주요 당직자와 선대위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이제 완전체의 선거 대책 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된 만큼,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 할 일만 남았다”며 “선거가 본격 시작되면 흰색 바람은 찻잔 속의 미풍으로 바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 후보는 ‘새로운 예천, 이제는 경제’라는 슬로우건으로 예천 지역 경제의 획기적인 발전을 약속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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