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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자협우회, 김충섭 지지 선언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8-05-16 21:37 게재일 2018-05-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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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 중소 전자부품 제조업 대표들의 협의체인 김천전자협우회가 무소속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천전자협우회 강용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들은 15일 김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중소 전자부품 제조업 활성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김충섭 예비후보는 성실성과 도덕성, 과감한 업무 추진능력과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가진 인물로, 김천 경제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판단돼 회원 모두가 뜻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서민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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