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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7월 ‘청춘예찬’ 콘서트

연합뉴스
등록일 2018-05-10 21:24 게재일 2018-05-1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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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이 오는 7월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자우림, 청춘예찬(紫雨林 十 靑春禮讚)’을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9일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우림은 이번 콘서트에서 조만간 발매할 정규 10집 신곡을 처음 공개한다.

자우림이 정규앨범을 내기는 2013년 9집 ‘굿바이 그리프’(goodbye, grief) 이후 5년 만이다.

공연 입장권은 1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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