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강소기업·구직 희망자 ‘만남의 장’ 마련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8-04-24 21:38 게재일 2018-04-24 8면
스크랩버튼
산단공 대구지사 오늘 채용박람회<br />
[구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구직자의 취업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5일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2018 희망잡(JOB)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산단공이 주최하고 대구서부고용센터에서 후원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산학연협의체 회원사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채용박람회에는 두원오토메틱스, (주)광성 등 20개 강소기업이 현장면접에 참가하며 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을 위해 일자리정책홍보관 및 취업컨설팅, 건강관리,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구직희망자는 당일 관련 자격증 및 이력서를 지참해야 한다. 참여기업별 모집분야, 자격요건 등 상세 채용정보는 워크넷(www.wor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단공 대구지사 김병오 지사장은 “맞춤형 인력매칭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과 구직 희망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