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 방송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5월 시작하는 `기름진 멜로`는 `파스타` `질투의 화신`의 서숙향 작가가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을 무대로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장혁은 동네 중국집을 운영하게 된 인간미 넘치는 사채업자 `두칠성` 역을 맡았다. 코미디와 액션을 두루 소화할 예정이다.
정려원은 아버지에게 결혼 축하 용돈으로 3억 원짜리 수표를 받는 재벌집 딸 `단새우` 역할을 맡는다. 우연히 마주한 중국집 짜장면 한 그릇으로부터 또 다른 삶을 시작하게 되는 인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