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4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의 타이틀곡은 `기디 업`(Giddy up)으로, 소년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가득 담았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미니음반 `더 퍼스트`(The First)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낸 신인이다. 데뷔 전부터 일본 소니뮤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고 데뷔 쇼케이스 4천석 티켓이 매진되는 화려한 시작을 했다. 데뷔 앨범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7만장이 팔렸다. 지난 17일에는 마카오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 참석해 해외 팬들의 환대를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