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51k는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이 `AGAIN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2월 12일 고베, 15~16일 도쿄에서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소지섭은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와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아시아투어 `TWENTY:The moment`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고 직접 만든 선물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소지섭은 “저와 팬 분들 모두가 잊지 못할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지난해 연말 일본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올해 개봉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