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는 그동안 내린 눈으로 간선도로가 통제됐으나 울릉군이 보유한 제설차량과 공무원들의 제설작업으로 대부분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3일부터 매일 백호우 8대, 세렉스 4대, 청소차 3대 직원 100명을 통원 제설작업을 했고, 6일부터는 백호우 11대 세럭스 7대, 청소차 3대와 직원 150여 명이 동원됐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청년이 떠나는 울릉 아닌, 찾아오는 울릉도로”... 맞춤형 청년정책 수립 시급
울릉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 울릉도 상징물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추경예산안 심사
경주시체육회, APEC 성공개최 기원 ‘클린데이’ 진행
가족과 연인·나를 위한 여행 영덕 ‘달빛고래트레킹’ 열린다
울릉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사안처리 담당자 연수회… 책임교사 및 전담조사관 대상
“국제협력 노하우 배우러 경주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