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헨리, 내달 2일 신곡 `몬스터` 컴백 “일렉기타·보컬로 이뤄진 R&B곡”

연합뉴스
등록일 2018-01-31 21:06 게재일 2018-01-31 13면
스크랩버튼
가수 헨리(29)가 다음 달 2일 자작곡 `몬스터`(Monster)로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에 따르면 `몬스터`는 차분한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R&B곡이다. 이별 후 혼자 남겨진 남자의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캐나다 국적의 헨리는 2008년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발표한 발라드 `그리워요`와 `댓 원`(That one)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열린 `제14회 에스콰이어 맨 앳 히스 베스트`(ESQUIRE MAN AT HIS BEST) 시상식에서 새롭게 영향력을 보인 아이돌에게 수여하는 `연도신세력아이돌상`을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